음악사랑/대중가요

[스크랩] (1547) 나훈아 - 사내(1154/2)

태권브이 쥔장 2011. 11. 26. 14:09

♡ (1547) 나훈아 - 사내(1154/2)

      1)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간주중))))))))))
      2)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도 않아 한때 철없던 시절 방황한적있지만 소주 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미련같은 건 없다 후회 역시도 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거다 사내답게 갈 ~ ~거다....
      이름 : 나훈아 본명 : 최홍기 직업 : 가수(소리꾼) 출생 : 1947년 02월 11일 가족사항 : 부인 정수경, 자녀 1남 1녀 출생지 : 부산 초량 학력 : 서라벌예술고등학교 데뷔 : 1집 앨범 '천리길'(1966) 출연방송 : 대한민국 소리꾼 나훈아, 수상 : MBC 명예의 전당 가수부문(2001), 건국이후 가요 베스트50 3위(1998), MBC 가요제전 본상(1998), 제3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특별상(1996), MBC 10대가수 특별가수상(1981), KBS 음악대상(1972), 백상예술대상 영화 주제가 부문(1965) 경력 : 영화: 삼일 낮 삼일 밤(1983),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1982), 어머님 생전에(1973), 어머니의 영광(1973), 동반자(1973), 나 혼자 못산다(1973), 친구(1972), 우정(1972), 미움이 변하여(1972), 풋사랑(1971) 취미 : 서예, 독서

오전 11:12 2011-11-02(수)오동나무 올림
◈ 오늘도 우리님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오동나무
글쓴이 : 오동나무 원글보기
메모 :